[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짠내투어' 이수경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허경환과 문세윤이 훗카이도 여행 3일차 허님문투어를 안내했다.

설계자 허경환-문세윤은 '핫 트렌드'를 테마로 다채로운 투어를 진행했다. 숨은 맛집과 삿포로의 명물 디저트 카페는 물론, 모두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 놀거리,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관광 명소까지 소개해 특별 평가자로 나선 이수경은 "나를 재발견한 여행"이라며 극찬을 이었다.

이날 허경환과 문세윤이 스스키노 거리의 랜드마크를 명소로 추천했다. 두 사람은 달걀밥을 걸고 게임장에서 인형뽑기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허경환과 이수경, 정준영이 한팀을 이뤘고, 박명수와 문세윤, 박나래가 팀이 됐다.

이들은 성공할 듯 말듯한 게임천국에서 멤버들은 탕진지옥을 맛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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