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가수 벤(28)이 3살 연상 가수 포티(31)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가수 벤(28·이은영)과 포티(31·김한준)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 커플이며 같은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다 자연스럽게 여러 차례 친목모임을 가지게 됐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벤은 귀여운 외모, 아기자기한 체구와 반전되는 수준급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으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한 많은 드라마 OST를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이날 다수 매체에 “열애설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티 측 역시 “사실 확인 중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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