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보도화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오늘 밤 발표된다.

우리 시간으로 5일 저녁 6시 331명의 후보자 가운데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로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심스럽게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남북정상회담 개최 전인 지난 1월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00년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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