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과사용 증후군 진단을 받은 한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아쿠아 바이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날 한혜진은 정형외과에서 과사용 증후군 진단을 받고, 의사의 러닝 머신 대신에 자전거나 수영을 하라는 조언에 따라 수영장을 찾아가 아쿠아 바이크에 도전했다. 

이어 아쿠아 바이크 강사는 “비욘세도 이 운동을 즐긴다”고 말하며 단계별 강습에 들어갔다.

예상외도 쉽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인 한혜진의 고군분투 스토리에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겠다”, “호날두는 개인수영장에서 한다던데”, “다이어트 운동 하나 추가요” 등 다양한 의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소개된 아쿠아 바이크 강습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북성스포츠센터 수영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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