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파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8시28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인조 대리석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990㎡가 전소되고 주변 돼지 농가로 불길이 번져 돈사 5개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돼지 2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파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8시28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인조 대리석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990㎡가 전소되고 주변 돼지 농가로 불길이 번져 돈사 5개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돼지 2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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