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뉴스1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6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용연졸음쉼터 인근에서 1t 화물차 1대와 아반떼,스포티지 등 승용차 2대가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23)가 숨졌으며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8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화물차가 먼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뒤에오던 승용차들이 이 화물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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