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대세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된다.

2017년 개봉한 청춘 수사 액션물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이론 100단 희열(강하늘 분)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로 그려진다. 외출을 나온 두 사람은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학교에서 배운 대로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맞서 실전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개봉 당시 56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청년경찰’은 SBS에서 25일 오후 8시 4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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