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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러, 25명 사망, 60명 부상..괴한 4명 역시 모두 사망 “사건 배후는?”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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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3  18: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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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뉴시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에서 이란군 열병식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이란 쿠제스탄주 주도인 아흐바즈에서 이란•이라크 전쟁 발발 기념 이란 혁명수비대 열병식 행사 도중 이란 군복을 입은 무장 괴한 4명이 열병식을 구경하러 나온 관중들을 향해 무차별 총기 난사했다.

이어 군 고위 간부들이 있는 단상을 공격하려 했으나 보안 요원들의 총격을 받아 실패했고, 이 사고로 괴한 4명 중 3명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나머지 1명도 중상을 입었다가 이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사건 후 지역 내 아랍계 분리주의 단체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이 테러의 배후라고 자처하고 나섰지만 두 단체 모두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8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 총격 테러 사건의 배후를 분명히 알고 있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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