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파주시 파주읍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주식회사 화남인더스트리가 ‘술이홀 나눔릴레이’에 동참하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파주읍의 ‘술이홀 나눔릴레이’에는 지난 6월 BSM범일 조기옥 대표의 기부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대표의 참여까지 파주읍 기업인의 릴레이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화남인더스트리는 플라스틱 포장재 생산 기업으로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위생 간편식기류 일체를 공급하는 등 친환경 식품포장용기, 투명MAP를 국내 최초 개발하는 등 최고의 품질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파주읍 나눔릴레이’는 파주읍 특화사업으로 기부자가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다음 기부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160여 명이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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