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우 이다해의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이 화제다.

이다해는 직접 키운 바질로 요리를 하는 최근 사진을 올렸는데, 레스토랑의 메뉴 못지 않은 비주얼과 솜씨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자자했다.

바질 뿐만 아니라 상추, 무순 등 잇따라 올라오는 사진에 일부 네티즌들은 “신부수업중?”, “결혼 초읽기 아닌가요?” 등 세븐과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앞서 이다해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할 당시 서장훈, 신동엽의 '다해 씨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이라는 질문에 "7을 제일 좋아한다"고 위트 있게 말해 사랑을 표현하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