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보도화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신길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22t 대형 크레인이 쓰러졌다.

16일 오전7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건설자재를 들어올리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해당 사고로 가로등과 안전펜스가 무너지고 통신선이 끊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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