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전 세계 소방관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3회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오는 9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주시 일원에서 8일간 화합과 우정의 축제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 충청북도, 충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소방청 개청 이후 전 세계 64개국 6,7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 및 소방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이에 충북도는 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감동과 추억을 실시간으로 공유 할 수 있도록 주경기장 및 게임빌리지 일원에 무료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다. 

 

따라서 대규모 선수단 및 관람객들은 개인의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무선 와이파이 접속이 용이하게 됐으며 또한 인터넷카페를 주경기장 내에 별도로 배치하여 무료 전화 및 팩스, 무료 인터넷을 대회 기간 동안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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