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우 백다은이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해당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백다은은 해당 메시지에 대해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라며 공개적으로 일침을 날렸다.
 
한편, 백다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탈퇴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4년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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