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다음카페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이 최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약혼한 데 이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직접 밝혀 화제다.

헤일리 볼드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이후의 삶이 매우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하며 화제가 됐고, 결혼식이 임박하면서 이 둘의 결혼 스토리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출처: 다음카페

저스틴 비버는 최근 뉴욕에서 프로포즈 반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볼드윈에게 선물한 프로포즈링은 22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파파라치컷에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둘의 결혼식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식적인 코멘트를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들의 부모들은 약혼을 인정했다고 전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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