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의 연인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직접 전했다.

해당 글에서 헤일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여름을 보냈다"며 “내 인생에 모든 것을 선물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결혼 이후 다가올 미래에 대해 너무 기대된다”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키스를 날리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헤일리는 저스틴 비버와 2년 가까이 떨어져 지내다가 올 6월 재결합하면서 급속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7월 바하마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최근 뉴욕 럭셔리 다이아몬드 쥬얼리숍에서 22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프로포즈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둘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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