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화제다.

'굿모닝 F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일 "휴가 간 동디(김제동)의 빈자리를 빈틈 없이 메꾸고 있는!!! 스폐셜 DJ는 매력적인 웃음소리 유재환 씨입니다. 원고 꼼꼼히 살펴보는 재환 DJ 어색함이 없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요도 솔로세요?? 오늘 환디의 명언!! 여러분 우리 아요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놀라운 사실!! 아무리 아요가 예뻐도 잊지마세요 #굿모닝fm유재환입니다 #환디 #유재환 #아요 #김유리 #리포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추가로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원고를 보고 있는 유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5년 박명수와 함께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EBS1 ‘배워서 남줄랩’과 웹예능 ‘방판소년단(BPS)’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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