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 등장한 산더미 감자탕이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코너에서는 감자탕 맛집이 공개됐다.

이집의 메인메뉴인 감자탕은 우거지가 들어가는 산더미 감자탕으로 정성스럽게 삶은 우거지 때문에 이집을 찾는 손님들의 칭찬이 이어진다.

상에 나온 감자탕의 양을 본 손님들은 “진짜 많다” 라며 연신 감탄했다. 콩나물과 시래기, 고기가 겹겹이 쌓여 푸짐함을 자랑한다.

주인장이 밝힌 감칠맛의 비결은 “다시마, 대파, 무, 생강가루, 고추씨, 고춧가루, 엄나무, 당귀에 말린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 육수”였다. 또한 마지막 비결은 춘장 가루로 뼈의 감칠맛을 높여준다고 한다.

한편, 이 맛집은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담터감자탕 & 해물뼈찜'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