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가수 조정민이 KBS1 가요무대 제1576회 녹화를 위해 KBS 별관공개홀로 출근했다. 이날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조정민은 '소낙비'(이연실)를 불러 옛추억의 감성을 전달했다.

조정민은 국민대학교 피아노과를 전공한 재원으로 클래식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다.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 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2018 가요TV뮤직 어워즈 우수가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비롯해, 복면가왕, 7전8큐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중이다.

최근 트로트 힐링송 '식사하셨어요'를 발표해 삶이 지치고 힘들지만 끼니만큼은 거르지말고 힘내서 살아가라는 내용으로 희망송, 힐링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는 9월10일(월) KBS1 TV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