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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김명민과 국내 영화 출연 결정한 이유는? "시나리오에 빠져.."
김지희 기자  |  jinny_7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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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4  1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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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영화 '트랜스포머' 스틸컷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배우 김명민과 함께 ‘장사리 9.15’ 출연을 확정했다.

김명민과 메간폭스는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하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 ‘장사리 9.15’(가제)에 출연한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메간폭스는 ‘죽여줘!제니퍼’, ‘원초적 본능 201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메간폭스가 ‘장사리 9.15’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시나리오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메간폭스는 극중에서 뉴욕 헤럴드 트리뷴(New York Herald Tribune)지의 여성 종군기자였던 마가렛 히긴스 역으로 출연한다.

마가렛 히긴스는 위험천만한 전장을 누볐으며, 특히 6.25 전쟁의 이면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에 한국지원을 요청했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또 1951년 6.25 전쟁의 참상을 담은 "War In Korea(한국 전쟁)"을 집필하며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명민은 영화 속에서 유격대장 이명흠 대위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번 '장사리 9.15'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실존인물 이명흠 대위 역을 연기한다. 이명흠 대위는 유격부대를 창설해 '장사상륙작전' 임무를 받았으며, 애국심과 책임감으로 학도병들을 이끌고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인물이다.

한편 메간 폭스는 수 개월의 조율 과정을 거쳐 최근 합의를 마친 후 최종 합류를 결정짓고 올 12월에서 내년 1월 중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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