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마이크로닷이 오늘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직접 작사, 작곡한 '너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MC 유희열은 "요즘 되게 좋아보인다"고 운을 뗏고, 이크로닷은 "엄청 행복하다. 난 항상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에 유희열은 "좋은 일 많나보다"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요즘 특별히 좋은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유희열은 "물어보지 않겠다"고 밝혔고, 마이크로닷은 "물어보지 말아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희열은 "아이고~ 사랑꾼"이라고 말해 마이크로닷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마이크로닷(26)은 배우 홍수현(38)과의 열애를 고백해 큰 관심을 모았다.

둘은 12살의 연상 연하커플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됐는데, 교제의 계기는 ‘도시어부’로, 마이크로닷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가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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