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tvN '짠내투어'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8일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가 융통성 있는 가이드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피곤한 멤버들을 위한 유연하게 가이드를 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공수해 온 '비장의 무기'로 멤버들의 입맛을 책임지기까지 준비된 면모를 보인 것.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맥주집은 우연히 승리의 샤먼 친구들이 하는 곳으로 밝혀져 깜짝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행운이 연달아 따라주던 박나래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왔다고. 

'프로설계자' 답지 않은 의외의 실수로 징벌방행에 직면한 것. 과연 박나래의 실수가 무엇인지, 위기에서 벗어나 연속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이튿날을 이끌게 된 승리는 인생 첫 여행 설계자로 데뷔한다. 

'짠내투어' 멤버들에게 정해진 경비로 '부(富)내투어'를 선보일 계획을 세운 승리는 유럽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거리와 절경을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로 멤버들을 이끌었고 넘치는 '흥'과 댄스로 멤버들을 만족시킨다.

특히 승리는 "투어를 설계하기 위해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스스로 살아온 인생을 반성하게 됐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승리가 인생을 반성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18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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