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6일 뮤지컬 '웃는남자'의 제작사 EMK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캐스팅 변경 안내"라며 "오늘 8월16일(목)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에 박효신 배우의 갑작스런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연은 단체 판매로 이미 마감된 공연이지만, 티켓을 수령하지 않은 관객에 환불 처리가 될 예정이다. 

또, 박효신을 대신해 배우 박강현이 박효신을 대신해 그윈플렌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EMK측에 따르면 이후 스케쥴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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