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2018년 하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및 자기계발을 돕기 위하여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먼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와 함께 창의 쑥쑥! 상상 쑥쑥!”, “동화와 함께 창의 UP 과학 놀이”, “도서관 생태학교”, “생각하는 논리논술”, “책 속 과학 이야기”, “자존감 감정코칭” 등 총 6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성인 대상으로는 "도서관에서 글쓰기”, "독서지도사 기본과정”, "8주 완성 ITQ-한글”, "그림책 지도사 과정”, "8주 완성 차근차근 어르신 ITQ” 등 총 5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수강생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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