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선예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복면가왕'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선 가운데 출연소감을 전했다.

선예는 ‘복면가왕’이 방송된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서 ‘하니’로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복면스텝분들 패널분들고생 많으셨어요~!!!! #복면가왕하니 #라비후배님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예는 복면가수 ‘하니’로 무대에 올랐던 복장을 하고 있다.

▲ 출처=선예 인스타그램

한편,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올해에는 JTBC ‘이방인’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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