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주호 선수의 딸 나은이가 ‘슈돌’에 출연한다.

1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 선수의 딸 나은이가 예고편에 등장,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나은이는 스위스인인 어머니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아 이국적인 외모를 뽐냈으며,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등 4개국어를 유창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호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뛰던 2010년 초반, 구단에서 아르바이트로 다국어 통역을 맡았던 스위스인 여성을 만나 결혼해 2015년 5월 첫째 딸 나은이를 얻었다.

한편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도 출전했던 박주호는 현재 K리그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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