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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교, 철침판에 타이어 터진채 북쪽으로 도주한 운전자 붙잡혀
김지희 기자  |  jinny_7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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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2  1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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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30대 남성이 SUV를 몰고 통일대교 남단을 넘어 북쪽으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통일대교 남단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한 SUV차량이 우리 군의 검문에 불응한 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인 통일대교 남단을 넘어 북쪽으로 도주했다.

A씨는 통일대교 북단에 설치해 놓은 차단시설인 철침판에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통일대교에서 6㎞ 떨어진 한 저수지 근처에서 JSA 대대 병력에 검거됐다.

군은 해당 운전자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경찰은 통일대교의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는 등 운전자에 대해 검문 불응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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