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4일 오후 2시께 경기도 분당에 있는 NC백화점 2층 여성 의류 매장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천장 석고보드 16제곱미터 가량이 바닥에 떨어진 가운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석고보드가 습기에 취약해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2층 매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C백화점은 앞서 지난 11일에도 수원지점 4층 의류매장 천장이 무너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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