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스1 / '옥자' 홍보차 내한 당시 모습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옥자’ 등으로 국내에도 얼굴이 친숙한 틸다 스윈튼(57)이 최근 17세 연하 남친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틸타 스윈튼이 남자친구 산드로 콥과 손을 꼭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인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무려 17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7년 6월 영화 ‘옥자’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에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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