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영화'크리스토퍼 로빈' 스틸컷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 딸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메트로,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배우 이완 맥그리거의 딸 클라라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SNS에 “그녀는 쓰레기다”라며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완 맥그리거는 지난해 5월 전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와 22년의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으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프로필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능있는 여성'이라고 적은 것을 빗대 클라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능있는 여성? 오 모든 남자는 착각하고 있다. 그 여자는 쓰레기일 뿐"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3년 영화 ‘인생 이야기’로 데뷔한 이완 맥그리거는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와 지난해 5월 이혼 후 TV시리즈 ‘파고’에서 호흡을 맞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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