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부산시는 11일 전세계 자유여행객들의 여행 바이블인 ‘론니 플래닛’을 통해 부산이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글로벌관광도시 부산의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그간 부산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관광컨텐츠 확충과 외래 관광객에 대한 수용태세 강화, 방문국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끈기 있게 추진하고 개별관광객 확대라는 최신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부산시 관광정책의 성과라는 평가이다.

 

이번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선정은 천혜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음식, 축제 등  매력적인 부산 고유의 관광콘텐츠를 론리플래닛이라는 세계적인 여행전문가 그룹에 의해 객관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글로벌 스탠더드 측면에서도 부산관광컨텐츠가 글로벌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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