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서머퀸’으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 2시간 만에 7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후 8시 기준 트와이스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차트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스페셜 1집 '트와이스코스터 : 라인2(TWICEcoaster : LANE 2)에 이은 2집이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이후 3개월만의 신보다. 앨범에는 신곡 3곡과 '왓 이즈 러브' 수록곡 6곡을 포함 총 9트랙이 담겼다.

트와이스의 첫 서머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업템포 팝 곡으로, 사운드부터 퍼포먼스까지 곳곳에 트와이스의 밝은 에너지가 담겨있다.

이 곡에 작사를 맡은 가수 휘성은 매 순간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가사에 녹여냈다.

지난해 '왓 이즈 러브?'로 온라인 음원 차트 석권, 가온차트 4관왕, 각종 음악순위프로그램 12관왕, 뮤직비디오 8연속 1억뷰 돌파 등 신기록을 세운 트와이스가 9연속 히트를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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