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킬리앙 음바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프랑스가 6월 30일(한국시간)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4-3으로 꺾고 승리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멀티골을 넣은 프랑스 대표팀의 막내 킬리앙 음바페가 ‘제 2의 앙리’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그의 SNS 올라온 여유 넘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음바페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나서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1998년생인 음바페는 만 19세로 10대 선수가 월드컵 조별예선 이후 토너먼트에서 멀티골을 넣은 것은 1958년 스웨덴 월드컵의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펠레 이후 음바페가 처음이다. 16강전 전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오는 6일 밤 11시에 우루과이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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