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제국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경리가 솔로 데뷔곡 ‘어젯밤’의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

27일 자정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를 통해 경리의 솔로 데뷔곡 ‘어젯밤’의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등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스타제국

경리는 고양이 같은 눈매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경리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잔근육을 자랑하며 치명적인 등 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화려한 샹들리에를 배경으로 몽환적이면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사진=스타제국

경리는 오는 7월 5일 첫 솔로곡 ‘어젯밤’을 발표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어젯밤’은 팝 댄스곡으로 캣치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로 경리만의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극대화한 곡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로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경리는 자신의 생일인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솔로 데뷔곡 ‘어젯밤’을 첫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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