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장진영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강해인과 그룹 블랙비트 출신 보컬트레이너 장진영 부부가 최근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는 "강해인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진영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했으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net '아이돌학교' 등의 방송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강해인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로 데뷔한 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너는 펫'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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