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영화 ‘아일라’가 화제다.

21일 세상 가장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을 담은 감동 실화 영화 ‘아일라’가 개봉했다.

‘아일라’는 참혹한 전쟁 속 고아가 된 한국 소녀를 만난 한국전쟁 파병군 ‘슐레이만’이 소녀에게 ‘아일라’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되면서 시작된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의 ‘진주’ 역할로 국민 조카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설의 폭풍 연기력에 대한 감탄과 기대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터키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는 5백만이 넘는 터키인들의 가슴을 울리며 역대 관객수 6위의 흥행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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