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아보카도 초밥이 화제다.

오늘(1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위해 첫 요리에 도전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유명인 부부들이 소중한 한 끼를 함께 만들어 먹으며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프로그램.

25년 차 '현실 부부'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 정준호와 진화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것. 홍혜걸은 난생처음 아내를 위한 요리에 나선다.

홍혜걸은 "나도 한다면 한다 이거야!"라는 말과 함께 갱년기 아내를 위한 아보카도 초밥을 만든다. 블로그에 올라온 요리법을 참고 하며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며 요리 삼매경에 돌입한다.

한편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는 별명을 가지며 중남미 지역이 원산지이다. 국내에서는 멕시코 요리와 캘리포니아롤 등 더운 지방의 요리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과육은 버터같이 부드럽고 노란색을 띠며 독특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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