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더러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혜선이 예비신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 출처=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dlich 마침내 인천공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남자친구와 수줍은 듯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선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측은 “김혜선의 예비신랑이 휴가를 맞이해 한국을 찾았다”며 “2~3주 정도 예비신부와 시간을 보낸 뒤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가을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고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건강미를 자랑하는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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