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군포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으로 인한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길린구 식중독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중독의 이해와 계절별 주요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50인 미만 소규모 가정어린이집 원장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집단급식소의 개인・주방 위생관리 강조와 함께 철저한 작업 위생수칙 준수 등 다양한 예방 교육으로 식중독 없는 건강한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