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맹활약 했다.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활약으로 포르투갈은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승점 1점을 따내 조별리그 B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호날두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행복하고, 이건 오랜 노력의 산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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