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가수 저스틴 비버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가 되는 가운데, 헤일리 볼드윈의 남다른 집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각) 각종 외신 매체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어깨동무를 한 채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저스틴 비버는 모여드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지만 헤일리 볼드윈은 얼굴을 가리며 당혹스러움을 표했다고 한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2015년 열애설이 났던 바 있다.

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1991년생으로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알렉 볼드윈의 조카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