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가수 휘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한 매체는 가수 휘성(37)의 아버지 최광복 씨가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휘성과 아버지 최광복 씨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함께 출연해 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열창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털어놓으며 택시 기사로 일하며 끝까지 가정을 책임졌던 아버지에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4호에 차려졌고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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