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일 매출 600만 냉면맛집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경남 진주의 한 향토 음식 전문점인 ‘진주냉면’은 밤낮없이 음식 연구에 매진한 결과,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시사철 손님들을 홀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냉면 장인인 남덕순 씨의 표 냉면 육수는 홍합, 바지락 등 조개에 게, 오징어, 대구, 명태 등 무려 18가지 해물을 4시간 우려내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시원한 국물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고명으로 듬뿍 올라가는 소고기 육전. 달걀 반죽에 생강즙과 다진 마늘로 간을 하고 직접 담근 레몬청을 넣어 잡내를 잡는 것이 이 집만의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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