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전 야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정민철이 에이핑크 윤보미의 시구를 칭찬했다.
23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민철은 윤보미의 시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윤보미는 기본적으로 공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윤보미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윤보미는 지금까지 총 5번의 시구를 한 경험이 있다.
한편 윤보미는 시구 당일이면 야구장에 미리 도착해 30분 이상 50개 이상의 투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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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