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행사장에 도착한 션 멘데스(20)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화제다.

션 멘데스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1998년생 출생, 올해 19세다. 지난 2013년부터 활동한 션 멘데스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훈훈한 외모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이 제 노래 '인 마이 블러드'(In my blood)를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진짜 잘하더라"며 신곡 작업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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