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윤두준 인스타그램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윤두준과 니엘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BJ 보겸의 팬이며 채널을 구독했다는 의혹에 대해 즉각적으로 해명했다.

19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 글을 쓰게 됐다”라며 “해당 유튜버의 영상을 구독한 적이 없으며 안 본 지 1년도 넘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게임 오버워치를 좋아하다보니 피드에 추천이 떠서 관련 영상을 몇 번 본게 전부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니엘은 지난해 4월 BJ보겸과 전화통화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윤두준도 보겸 팬이라고 전해달라더라”고 말했다. 윤두준이 BJ 보겸의 계정을 구독한다는 것.

한편 BJ 보겸은 최근 데이트 폭력과 관련 논란이 재조명되며 이들의 관계 역시 회자되었다. 2016년 한 인터넷 게시판에 BJ 보겸에게 “적어도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죗값은 치러야 한다”는 요지의 글이 올라와 전여친에게 데이트폭력을 가한 사실을 BJ 보겸 역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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