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배우 원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최근 원빈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커피 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목격담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다수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4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여전히 조각같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극비리에 결혼 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나영은 출산 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지만 지난해 탈북 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촬영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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