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남보라의 13남매가 ‘치열한 보라식당’을 찾았다.

1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방촌 신흥시장 편에서는 황치열과 남보라의 ‘치열한 보라식당’ 정식 오픈기가 방송된다.

앞서 가오픈을 했었던 ‘치열한 보라식당’에는 백종원이 찾아와 미숙한 손님 응대와 장사 수완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을 했다. 이후 황치열과 남보라는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정식 오픈을 준비했다.

한편 ‘치열한 보라식당’에 찾아온 깜짝 손님도 공개된다. 남보라의 중학교 시절 선생님들과 어머니, 오빠, 동생 등 가족들이 찾아온 것.

남보라는 숨겨둔 요리솜씨를 발휘하며 음식을 만들었고 황치열은 화려하지만 신속한 서빙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급기야 장사 중간에는 두 사람이 포지션을 바꾸는 '깜짝 체인지'도 이뤄졌다. 요리를 거의 하지 않던 황치열은 남보라에게 속성으로 가르침을 받아 2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치열한 보라식당’의 첫 정식오픈기는 오늘 밤 11시 2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