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일반
인천시 정신재활시설 연합 등반대회 개최
김효진 기자  |  rlagywls101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8  12:39: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시는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정신재활시설 10개소의 회원과 종사자 150명이 한 자리에 모여 ‘당사자와 종사자가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연합 등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신질환자의 재활 훈련은 시설의 개별 프로그램 중심으로 짜여졌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같은 목표를 가진 동지간의 화합과 소통, 연대감을 강화한다는 취지하에 인천정신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치러졌다. 

 

현재 인천시에는 남구 2개소, 연수구 3개소,남동구 1개소, 부평구 2개소, 계양구 1개소 강화군 1개소 등 모두 10개의 정신재활시설에서 정신질환자 대상으로 사회기술 훈련, 독립생활기술 훈련, 취업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연수구의 정신재활시설 3곳은 알코올문제에 집중특화된 치료공동체 시스템으로 심각한 알코올문제를 가진 중독자는 낮에는 '연수새누리'에서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밤에는'리앤리'에 거주하며 사회복귀를 위한 기초 훈련을 받게 되고, 이에 성공하면 '해피하우스'에서 사회 진출을 위한 직업훈련과 독립 준비를 마친 후 사회로 진출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재활시설협회 성경희회장은 “2002년에 인천에 첫 정신재활시설이 설치된 이후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으로 떨리고 감동적이었으며 정신질환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 앞으로도 행사를 매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정신재활시설의 관리 및 지원을 하는 시 건강증진과 이은영과장은 “정신보건법 개정으로 퇴원 후 성공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탈원화 시스템은 시대적 과제이고, 정신질환자가 우리의 이웃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시민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김효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제호 코리아데일리
사장:박인환  |  발행인 겸 편집인:김양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  고문변호사 : 백성근 변호사 (경남 창원 소재 백성근 변호사 사무소)
발행소 : 코리아데일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4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Copyright © 2018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