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7일 지드래곤이 발목 수술을 위해 서울 모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현재 군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다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 받고 현재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8일 수술 예정이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는 “지드래곤은 수술을 받은 뒤 군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 입소했다. 6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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