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뉴스방송캡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5일 YT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회담 시간과 장소를 확정했고, 조만간 발표할 것입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시간과 장소를 조금씩 흘려왔지만 이번에는 그 세부사항이 모두 결정됐다는 모습을 보여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판문점이 최종 낙점될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주한미군 철수는 의제가 아니라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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